메타 휴리스틱 시리즈
다음 글은 경영과학에서 배우는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 •[메타 휴리스틱] 1. 타부서치
- •[메타 휴리스틱] 2. 시뮬레이티드 어닐링 (현재 글)
- •[메타 휴리스틱] 3. 유전자 알고리즘
시뮬레이티드 어닐링
메타 휴리스틱은 대부분 자연현상을 관찰하여 만든 것이 많다. 시뮬레이티드 어닐링도 마찬가지로 '어닐링(Annealing)'을 모방했다. 어닐링은 어떤 물체의 열을 높여 분자의 자유도를 높였다가 열을 서서히 낮추면 분자 상태가 더욱 단단해지는 것을 이용한다.
문제에서는 현재해의 온도를 높여, 현재해 주변,
이전 게시글에서 소개한 '타부서치'는 가장 높은 언덕을 찾는 시간보다 각각의 언덕을 오르는 데에 시간을 많이 소모한다. 그러다보니 지역최적해에 너무 매몰되어 있을 수가 있다.
반면 시뮬레이티드 어닐링은 가장 높은 언덕(전역최적해)을 찾는 데에 중점을 둔다. 그러다보니 이웃해를 선택하는 방법이 타부서치랑 다르다.
✔️ 용어 정리
- • : 현재해(current solution)의 목적함수 값
- • : 후보해(next solution)의 목적함수 값
- • : 온도로, 현재해보다 개선되지 않았지만, 후보해로 선택할 정도를 나타내는 파라미터.
- •T가 높으면, 이더라도(후보해가 안 좋더라도), 후보해쪽으로 가능성이 높다.
![[메타 휴리스틱] 2. 시뮬레이티드 어닐링](/static/ced10ef779681211b9097476de196857/98d2b/cover.png)